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렉 C. 시몬스 (문단 편집) ==== 중국 란샹 테러 ==== [include(틀:바이오하자드 시리즈/B.O.W.)] 2013년 6월 30일, 중국에 도착하여 연락이 두절되었던 [[셰리 버킨]]과 쿠쳉에서 제이크의 신변을 넘겨받기로 지시를 전달했지만 셰리는 먼저 레온과 만났고, 대통령까지 죽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사실상 제일 중요한 계획은 끝장났어도 레온과 헬레나는 처리하고 셰리와 제이크는 확보하려고 했지만 뒤에서 칼라의 지시를 받은 네오 엄브렐러의 쥬아보가 몰래 접근해서 쏜 바이러스 주사에 의해 '''강화 C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때 칼라에게 전하는 대사가 자신이 보낸 헬기에게 암살당한 칼라가 내뱉는 대사와 똑같다.] 만다. 이에 자리를 급하게 벗어나면서 지나가던 기차 위로 떨어지는데, 전화로 칼라의 짓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자신을 추격해 온 레온과 헬레나에게 대통령은 라쿤 시티 몰살 사건의 진실을 밝히면 그건 오히려 미국의 권위가 실추되어 모든 권력을 잃고, 그 후엔 국제 정치가 붕괴된다는 궤변과 헬레나가 툴 옥스 테러를 일으켜 무관한 사람들까지 죽이면서까지 그걸 덮으려고 했냐고 묻자 대통령읃 세상을 혼돈으로 몰고 갈 수 있었다는 변명을 늘어놓지만 본격적으로 변이가 시작되어 '''4족 보행병기 : 검치호, 켄타우로스'''로 변형해가며 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바이오하자드 2의 [[윌리엄 버킨|윌리엄]]보다 더 끈질기게 레온을 쫓아온다. 그야말로 '''근성의 진성 스토커''' 이후 자신을 괴물로 감염시키고 변이시킨 것에 대한 복수로 저격팀을 보내 칼라를 사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변이가 멈추는 것도 아니니 그냥 화풀이에 가까운 행동이 되어버렸기에 사실상 '''인과응보'''. 결국 그의 처참한 모습을 목격한 패밀리에게까지 버림받았다.[* 자길 도우러 온 줄 알았던 패밀리의 헬기가 그냥 현장에서 떠나버리자 어떻게 자신을 버릴 수 있냐며 절규한다. 그러다가 발을 헛디뎌 기차 바퀴 아래로 떨어져 갈리게 된다.] >'''"어서 와... 에이다... 드디어 내 손 안으로 돌아왔어... 너와 나야말로... 하나가 되어야 할 존재다. 너는 어느 쪽이지? [[에이다 웡|진짜]]인가? 아님 [[칼라 라다메스|복제품]]인가? 너 따위... 만들지 말았어야 했어... 너를 만든 건 나다! 나에게 복종하기만 했으면 됐단 말이다! 무서워하지 마라... 부드럽게 해 줄 테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의 모든 것이 내 것이다. 저항해도 소용없다... 너는 나 없이 살 수 없어. 에이다!"'''[* 이전에도 에이다는 "에이다 웡"이 되어버린 칼라를 동정했을 정도로 시몬스를 안 좋게 봤었지만, 이 대사 이후 이 작자의 개짓거리에 빡돌대로 빡돌아버린 에이다는 "이런 남자... 나 혼자서도 충분해. 구경만 해도 상관없어. 레온. 이 녀석은 내가 처리할 테니까."라고 레온에게 씹어뱉듯이 표현한다.] >'''"내가 지탱해온 안정을 부숴버렸어... 애완동물 주제에...! 어째서 나에게 복종하지 않지? 아름다워... 너는 예술품이야. 에이다. 내 곁에 있어줘...! 자, 이리 와 에이다...! 어째서 내 사랑이 전해지지 않지...? 네 눈에 내가 비치고 있어! 좋아!!! 좀 더!!! 좀 더 봐줘!!! 아아! 그 눈이 나를 망설이게 하다니! 내 앞에 무릎 꿇어라! 충성을 맹세해라! 나에게 복종하지 않는 에이다 따위 필요 없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겠지... 나에게 돌아와라... 나의 귀여운 에이다... 에이다! 에이다아아아!"''' 이 정도면 집착을 넘어 에이다에게 미쳤다고 표현해야 할 거 같다. 네오 엄브렐러의 마천루에 도착한 레온 일행을 마주하다가, 진짜 에이다 웡이 헬기 타고 난입하자 에이다에게 자신에게 불복종하고, 웨스커의 피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강화시켰다고 분노서린 비난을 하면서, 새로운 '''공룡''' 형태로 변형하여 싸운다. 에이다의 난입으로 레온 일행을 도와주는 바람에 리타이어하는 듯 했다. 그리고 또 다시 일어나서는 쿼드 타워를 올라가다 에이다를 보고는 다시 인간 형태로 변형해서 접전을 벌이는데, 레온을 도와주는 에이다를 보자마자 처음에는 칼라로 오인했으나 진짜인 것을 알게 되자 그야말로 발광하며 에이다를 끌어안고 보호하려고 하는 레온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꼈는지 레온에게 너는 에이다의 반쪽이 될 자격이 없는 남자라고 까질 않나, 자신은 에이다의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나만이 그녀를 완전하게 만들 수 있다는 등 무한한 [[변태성욕]]과 [[관종]] 짓을 과시하신다. 에이다에게는 어서 나에게 오라고 하악하악 하다가 극대노 모드가 켜진 에이다의 보우건에 얻어맞고 추락하게 된다.[* 정확히는 보우건을 쏜 게 아니라 에이다가 보우건의 화살을 손에 들고 직접적으로 시몬스의 옆구리에다 분노의 화살빵을 놓은 뒤에 쑤셔주고 시몬스와 같이 빌딩에서 뛰어내린 뒤 에이다는 훅샷으로 탈출.] 이후 한창 타오르는 붕괴현장에 떨어져 직화구이가 되는 걸로 끝난 줄 알았는데... 나중엔 쿼드 타워 옥상에서 재등장. 좀비들을 닥치는 대로 흡수(!)하며 강해지긴 하는데, 이때부터는 이성을 잃고 '''[[광기|본능적으로 질투심 대상인 레온만 쫓아다닌다]]'''. 레온과 헬레나 모두 그 끈질김과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에 혀를 내두를 정도. 데렉을 쓰러뜨리면 석은 시체 냄새 때문인지 파리때가 꼬여들고, 동족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인지 주변의 좀비들이 그에게 달려들어 잡아먹기 시작한다. 본인들의 뻘짓으로 좀비로 변한 시민들에게 인과응보를 받은 셈이다. 그렇게 사망한 듯 했지만 주변의 모든 생물을 흡수한 것인지 "벨제붑 : 거대 파리" 변이형태가 되어 레온을 공격하려 하지만 피뢰침에 눈이 찔리고[* 다리에 달린 농포를 터뜨리다 보면 레온 앞으로 쓰러지게 되는데 처음에는 소이 수류탄을 집어넣지만 소용이 없자 이후 또 쓰러졌을 때 피뢰침을 꽂아 넣는다. 다리의 농포 터뜨리는 과정이 데드 스페이스 1의 하이브 마인드 보스전 시퀀스 과정을 연상케 한다.], 날씨까지 번개를 동반한 폭풍으로 바뀌어 천벌처럼 번개를 얻어맞아 추락하지만, 마지막까지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헬기장까지 근성으로 기어올라온다. 하지만 '''에이다가 헬기와 함께 남겨둔''' 로켓 런처에 헤드샷 당한 것도 모자라 마천루 1층으로 떨어져 네오 엄브렐러 오벨리스크에 몸 중앙을 관통당하여 피어싱을 당하였고, 또다시 얼굴부터 변형할 조짐을 보이지만 이내 변형이 중단되고 전신이 축 늘어지면서 '''확실히 사망하였다'''.[* 이때 그의 피가 흘러내리면서 오벨리스크 밑의 팔각형 문양 중 네 방향이 그의 피로 물드는데 그렇게 물들어진 팔각형 문양의 모습이 '''엄브렐러의 마크'''로 보인다.] '''결국 시몬스는 자신의 허망한 욕심의 끝 아래 그 어떤 형태라도 에이다를 손에 넣을 수 없었다.''' 이후 에이다가 헬기, 로켓 런처와 함께 남겨둔 시몬스의 악행이 증거로 담긴 칩은 레온에 의해 미 정부에 전달되었으며, 데보라의 무덤에 들른 헬레나를 체포하지 않은 허니건이 언급하길, 시몬스의 일은 시몬스의 죄를 그녀 혼자 부담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고 봤고, 스케일이 스케일인 만큼 진실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수도 없었기에 미 정부 차원에서 비밀리에 수습해 나갈 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